나에게 맞는 그래프 알아보기 – ⑧ 히스토그램 차트
안녕하세요, 플랜잇입니다 🙂
오늘의 그래프
데이터가 어떻게 분산되어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히스토그램 차트입니다.
히스토그램 차트는
데이터의 분포도를 파악할 때 가장 유용한데요,
예를 들어 회사 규모별 고객 수, 학생들의 시험 성적, 제품 결함 빈도 등등
그럼 히스토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우선, 히스토그램은
하나의 측정값(차원값은 없을 때)일 때 표현 방식에서 가능한 표시로 표현됩니다.
[그림2_1]을 보시면 ‘수량’이라는 측정값을 열에 가져다 놓은 후
표현 방식에서 히스토그램 차트를 클릭하면
[그림2_2]와 같은 히스토그램 차트가 만들어집니다.
이 그래프는
주문에 따른 제품 수의 분포를 보여주는데요,
[그림2_3]을 보시면
제품 2개를 주문한 수가 3,946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발짝 더 나아가
고객별 주문 수량의 상관관계가 있는지 파악해볼까요?
고객 분류로 차트에 색을 입혀보면
짜잔
고객별 주문 수량간의 뚜렷한 상관 관계가 없는 것 같군요
정확하게 레이블로 표시해보겠습니다
정확한 수치로 보았을 때도
고객별 주문 수량의 상관 관계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처럼 히스토그램은
호박 100개를 2lbs 이하, 3~5lbs, 6~10lbs 등 무게별로
호박의 수를 파악하고자 할 때에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트입니다.
지금까지
데이터의 분포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히스토그램 차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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