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상황에 맞는 차트 작성 – ③ 워터폴(Warterfall) 차트

안녕하세요, 플랜잇입니다.

각 제품이나 연도, 단계와 같은 카테고리에 따라 누적값과 기여도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워터폴 차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품 하나 하나가 총 매출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총 매출은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월별로 선택할 경우 월별 매출과 비용의 흐름을 알 수 있고

결과적으로 현재 이익은 얼마인지 파악하는 데 용이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에서 워터폴 차트를 활용한다면 카테고리나 제품별로 비교해서

어떤 제품이 매출을 올리는 데 가장 많이 기여했는지 어떤 제품이 팔리지 않았는지 분석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인사에 적용한다면 어떤 팀이 얼만큼의 매출을 올리고

회사의 총 매출에 얼만큼 기여했는지 알아보기 쉽습니다.

1. ‘Sub-Category’를 행으로, ‘Profit’을 열로 끌어옵니다.
2. 합계(Profit) 우클릭 > 퀵 테이블 계산 > 누계 클릭
3. ‘마크’ 카드에서 Gantt 차트 선택

워터폴 차트의 형태를 만들기 위해 매출의 이익과 손해만큼 그래프로 표시합니다.

1. ‘Profit’ 우클릭 > 복제
2. ‘Profit(복사본)’ 우클릭 > 편집 > -[Profit] 입력 후 확인
3. 음수 매출값을 가지는 ‘Profit(복사본)’을 크기로 끌어옴

각 제품이 총 매출에 얼마나 기여했는지와 총 누적값을 동시에 알아볼 수 있는 워터폴 그래프가

완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봐서는 어떤 제품이 이익이 났는지 손해를 봤는지 한 눈에 알아보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Step 3에서 이익이 난 제품과

그렇지 않은 제품을 구별하기 위해 색상을 추가해보겠습니다.

1. ‘Profit’을 색상으로 끌어옴
2. 색상 편집 > 원하는 색상을 선택한 뒤 2단계 설정

빨간색은 손해를 본 제품이고 초록색은 매출을 올린 제품입니다.

이렇게 각 제품별로 매출액을 누적하여 현재 총 매출액과 각 제품의 매출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총합계를 표시하고 각 카테고리별로 매출이 얼만지,

총 매출이 얼만지 레이블로 나타낸다면 데이터를 파악하기가 더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