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상위 10가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동향

안녕하세요, 플랜잇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데이터는 조직의 생명선이 되어왔습니다.
비즈니스 사용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데이터의 힘을 이용한 조직은 경쟁 우위를 발견하고
더 빠르게 혁신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조직 내에서 BI에 대한 기존 방식과
최근 접근 방식 사이에 갈등이 야기되었으며 제어와 민첩성, 셀프 서비스와 거버넌스 간에
갈등이 증가했습니다. IT와 비즈니스는 함께 제휴하기 시작하여 데이터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1. 새로운 기준이 되어가는 현대 BI

2016년에는 조직들이 현대 BI로 전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몇몇 사람들에서 다수에 이르기까지 분석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공동 분석을 통해 데이터에서 핵심 통찰력 발견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은 인생의 다른 많은 것들과 같이 비즈니스 분석에도 적용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관리 가능한 데이터를 사용하고 손쉽게 클라우드 기술을 
공유할 수 있게 됨에 따라 2017년에는 공동 분석이 주목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는 정보가 한 방향으로 흐르던 시대가 끝났음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정적인 PDF나 PowerPoint를 통해 데이터를 공유하던 시대가 갔습니다. 

사람들은 대화형 실시간 통합 문서와 데이터 원본을 공유하여 비즈니스 의사를 결정하며 서로
협력하여 작업하고 반복하여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및 이메일 알림과
구독 등 기타 공유 기능을 활용하여 소식을 주고받고 다른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대시보드를
삽입하여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 연락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역할과 상관없이 대시보드의 
데이터 사용에서 자신만의 애드혹 분석 수행, 다른 사람과의 찾은 정보 공유에 이르기까지
일인 다역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이 강화될 것입니다.

3. 동일해지는 데이터 가치

2017년에는 데이터의 가치가 더 이상 순위나 크기에 관련되지 않게 됩니다. 
빅 데이터건 Excel 스프레드시트건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빠르고 쉽게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다른 유형의 데이터와 함께 탐색하여 비즈니스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며
결과를 향상하는 것입니다. 다가오는 해에는 사람들이 모든 유형과 모양, 크기의 데이터를 탐색하고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통찰력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으로 BI가 전환될 것입니다.

비즈니스 사용자는 Hadoop이나 Redshift, Excel 파일 등 데이터가 저장된 위치를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서로 다른 데이터 원본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상관없이 데이터의 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셀프 서비스 분석 확장 – 데이터 준비

셀프 서비스 데이터 탐색은 표준이 된 반면 데이터 준비는
IT와 데이터 전문가의 영역에 남아 있었습니다. 2017년에 이 흐름이 바뀔 것입니다.
 Gartner 에 따르면 ‘BI와 분석 시장을 혼란에 빠뜨린 사용 용이성과 민첩성을 향한 동향이 
데이터 통합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데이터 파싱, JSON 및 HTML 가져오기, 데이터 랭글링 등
일반적인 데이터 준비 작업이 더 이상 전문가에게 위임되지 않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모든 사용자가 분석 흐름의 일부로 이러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데이터 거버넌스와 관련된 새로운 고려사항이 발생하지만
성공적인 IT 그룹은 이미 이러한 기회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IT는 셀프 서비스 데이터 준비로의 전환을 이끌어 전체 조직에서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안전한 데이터 환경에서 작업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5. 내장 BI 덕분에 어디서나 분석 가능

분석은 사용자 워크플로우에 자연스럽게 속해 있을 때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기업에서는 점점 더 직원들에게 자체 앱이 아닌 주로 Salesforce 같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원들 작업 환경에 분석 기능을 제공할 것입니다. 2017년에는 분석이 널리 퍼지게 되고 시장에서는 
분석을 통해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점원과 콜 센터 직원, 트럭 운전사 등 이전에 데이터를 탐색한 적이 없는 사용자에게 
흔히 분석이 제공될 것입니다. 내장된 BI는 Netflix에서 영화를 추천하거나 Pandora에서 음악을
추천하는 데 사용하는 예측 분석과 마찬가지로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는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지점까지 분석의 범위를 확대할 것입니다.

6. 데이터 히어로가 되는 IT

지난 수십 년 동안 IT 부서는 기업의 데이터 요청을 지원하기 위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끝없는 소용돌이의 수렁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제 마침내 악순환에서 벗어나서 보고서 작성자에서 조력자로
진화할 때가 되었습니다. IT는 이제 셀프 서비스 분석으로 확장하는 변혁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Gartner에 따르면 실적이 뛰어난 조직에서 분석 팀은 ‘비즈니스 팀과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관계’에 있습니다. IT는 거버넌스와 데이터 보안, 규정 준수의 균형을 맞추면서
비즈니스에 요구되는 유연성과 민첩성을 제공하여 모든 혁신이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비즈니스의 속도에 따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IT는 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이터 히어로의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7. 사람들은 더욱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데이터를 사용하기 시작

데이터를 보는 방식이 크게 발전했습니다. 기술 발전으로 스크립트 작성과 피벗 테이블이
직관적인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로 바뀌었습니다. 2017년에는 자연어 처리 및 생성과 같은 영역이 향상되어 

데이터를 보는 인터페이스의 느낌이 훨씬 더 자연스러워집니다.
BI 툴박스에 자연어 인터페이스가 새로 추가됩니다. 이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가 자연어와
자연어 텍스트로 데이터와 상호 작용할 수 있어서 데이터와 차트, 대시보드에 더욱 쉽게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Gartner에 따르면 이는 ‘표준 보고서에서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지는
진화의 다음 단계’입니다. 이러한 새 분야와 관련하여 건전한 회의론도 있지만
지켜볼 만한 흥미 있는 영역이 될 것입니다.

8. 가속화되는 클라우드로의 전환

조직에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이전함에 따라
분석도 클라우드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인식이 주류가 될 것입니다.

9.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고급 분석

비즈니스 사용자는 보다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하게 되었고 고급 분석에 대한 접근성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고급 분석이 비즈니스 사용자의 표준이 됨에 따라 이러한 두 현상이 융합될 것입니다. 

고급 분석은 더 이상 데이터 과학자와 전문가의 전용 기술이 아닙니다.
이미 비즈니스 사용자는 K-평균 클러스터 분석 및 예측 등 강력한 분석 기능을 활용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더욱 많은 분석 기술로 확대될 것입니다.

10. 데이터 해독 능력 – 미래의 기본 기술

위 포스팅은 Tableau 백서를 요약한 글입니다.
글에 대한 저작권은 Tableau에 있습니다.
http://www.tableau.com/ko-kr/learn/white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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